주식 투자는 원금 상실의 위험 부담이 있다.
따라서 투자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이자율과 역의 관계에 있어 예금 이자율이 높으면 주식 투자를 할 이유가 없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 특히 위험하다.
1. 장기투자 하면 안된다.
2. 뉴스에 민감하다. 악용하여 주가를 올리기 위해 뉴스를 만들기도 한다.
3. 대부분이 단타를 한다. 짧은 기간에 수익을 내고 빠진다.
4. 테마 쏠림 현상이 있다. 단기간 동안 특정 테마에 거래가 집중된다.
5. 불법 사기가 많다. 심지어 회사 대표도 속인다. 본인 외는 모두 사기꾼으로 생각해야 한다.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하여 고점에 근접할 때 매도한다.”
- 좋은 회사란 영업이익이 있는 회사로(즉 투자기간 내에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성장 가능성(매출액이 늘어날 회사)이 있는 회사이다.
- 저점 매수는 차트를 보고 저가에서 약간 오른 경우
- 고점 근접은 차트에서 지난번 고점을 말함
- 고점 매도는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을 때 1/3 이상 분할 매도, 아니면 전량 매도
주식 투자할 때 다음을 최우선 참고한다.
1. 거시 경제를 살핀다.
주가지수가 하향하는 방향이면 결국 모든 주식이 하향하게 된다. 주가지수가 하향하면 투자를 멈추고 기다린다.
지수가 하향을 멈추가 제자리에 있거나 상승할 때 투자를 고려한다.
2. 좋은 종목을 놓쳤을 때 흥분하지 않는다. 다시 매수 기회가 온다.
3. 섹터의 동향을 먼저 살핀다.
고점에서 물렸다면
1. 회복 가능성이 있다면 고점까지 올라오면 1/3 ~ 1/5이상 팔고 다시 저점에서 매수하여 손익분기점 가격을 내리도록 한다. 예를 들어 2만원에서 물렸을 때 현재 주가가 1만원이면 약 1만 4천원 ~ 5천원까지 오르면 보유 주식의 일부를 팔았다가 다시 1만원으로 떨어지면 매도한 수량을 다시 매수한다. 손실을 보고 매도하는 것은 아프지만 평가금액이 떨어졌다면 이미 손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평가금액이 약 40%이상 떨어지면 이런 방식으로 평균가격을 낮춰야 한다. 조급하게 하지 말고 긴 시간이 필요하다.
2. 회복 가능성이 없다면 고점에서 2/3이상 매도하여 다른 주식으로 교체한다.